원목가구를 집에 들여놓는 것은 하나의 생명을 집에 데려오는 것과 똑같습니다.
왜냐하면 원목가구는 지금도 숨을 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습도가 높은 여름이면 한껏 수분을 머금기도 하고, 건조한 겨울에는 가지고 있는 수분을 다 털어놓기도 합니다.
수종마다 나무마다 차이는 조금씩 있을 수 있지만 테이블 상판의 크기를 재어보시면 여름과 겨울의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가구가 주는 아름다움. 마타니아퍼니처가 지키고자 하는 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