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 소나무, 미송, 참나무, 오크, 월넛 등등.. 가구에 사용되는 목재의 종류는 아주 다양합니다.

그러나 마타니아퍼니처의 대부분의 가구는 일부분(서랍, 뒷판 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하드우드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드우드란 무엇일까요?

목재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크게 소프트우드와 하드우드로 나누어집니다.

소프트우드는 말 그대로 부드러운 목재를 뜻하며, 우리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편백나무, 소나무 등이 소프트우드에 해당됩니다.

하드우드는 단단한 목재이며 오크(참나무), 월넛(호두나무), 애쉬(물푸레나무)등이 하드우드에 해당됩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하드우드는 소프트우드에 비해 조직이 치밀하며 단단하고 비중이 높으며 내구성과 품질이 우수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무겁고 단단하여 가공이 어렵고,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큰 차이가 없어보여도 실제 소프트우드로 만들어진 가구와 하드우드로 만들어진 가구를 놓고 비교하면

하드우드로 만들어진 가구가 훨씬 더 고급스러워 보인답니다.

그렇기때문에 마타니아퍼니처는 가공이 힘들고 원재료 값이 높아도 하드우드만을 고집한답니다!!